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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70, 美 전문가 선정, 컨버터블 부문 1위 올라

  • 기사입력 2008.03.24 09:46
  • 기자명 이상원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컨버터블 올 뉴 C70이 미국 자동차 전문가 선정, 컨버터블 부문 1위에 올랐다.
 
볼보코리아는 볼보의 하드탑 컨버터블 올 뉴 C70 2008년형 모델이 미국 시사 주간지 U.S뉴스 &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럭셔리 4인승 컨버터블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U.S뉴스 & 월드 리포트는 최근,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45개 모델의 리뷰 및 시승기를 종합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볼보의 2008년형 뉴 C70이 뛰어난 주행성능과 감각적인 핸들링, 동급최강의 안전성, 매력적인 디자인,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볼보 뉴 C770은 특히, 안전성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는 10점 만점 중 9.8점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볼보 뉴 C70은 지난해 6월,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가장 안전한 모델에 선정된 바 있다.
 
세계 최초의 쓰리 피스 하드톱 4인승 컨버터블인 볼보 뉴 C70은, 루프를 닫으면 완벽한 스포츠 쿠페로 도심에서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주말에는 하드탑을 오픈, 스타일리쉬한 컨버터블로 전환해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투 인 원(Two-in-One) 컨셉의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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