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포츠카메이커인 페라리가 지난 25일 올림픽 각 종목에서 메달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페라리와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CONI)는 에어로 다이내믹 분야에서 페라리가 전문지식을 대표팀에 제공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페라리는 봅슬레이 등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에서 이탈리아 대표에 기술적인 지원을 하게 되며 하계올림픽에서는 카누와 보트 제작에서 소재등의 채택에 지원 및 조언을 하게 된다.
페라리의 루카 디 몬테트모로사장은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 선수들의 승리에 페라리가 공헌할 수 있게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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