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씨트로엥의 C5가 BMW X3, 르노 캉구, 스즈키 스플래쉬, 다이하츠 테리오스보다 안전도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된 유로NCAP 정면충돌테스트에서 씨트로엥 C4는 최고점수인 별 다섯을 획득한 반면, 같이 충돌테스트를 실시한 BMW X3, 르노 캉구, 스즈키 스플래쉬, 다이하츠 테리오스는 별 넷을 얻는데 그쳤다.
또, 어린이 보호능력에서도 씨트로엥과 BMW X3, 르노캉구가 별 넷을 얻은 반면, 스즈키 스플래쉬와 다이하츠 테리오스 등은 별 셋으로 안전성에서 다소 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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