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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 기사입력 2008.02.14 21:44
  • 기자명 이상원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데 미워하며 살겠나 하지만,

어느 날은 미움으로 가득 차오르는 날이 있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뒤를 돌아봅니다.

그와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찾아내며 슬며시 웃으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사랑하면서 아팠던 순간도 사랑하면서 기뻤던 순간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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