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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국내최초 정비기술 인증제 도입

  • 기사입력 2008.02.04 20:25
  • 기자명 이상원

스카니아코리아(사장:셸 오텐그렌)가 올해부터스카니아 정비기술 인증제도를 국내 트럭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단순히 차량판매에 그치지 않고 스카니아 프리미엄 트럭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차량 구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재 뉴질랜드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스카니아 정비기술 인증제(STQC)를 한국에도 도입,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전국 20여개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3년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숙련된 정비사들에게만 자격증 취득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일반기술자 및 마스터기술자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 제도 도입으로 차랭 구매자들에게 최고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숙련된 기술자들을 양성, 보유할 수 있게 되며 전국 어느 서비스센터에서나 동일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간 정비기술력 차이를 해소,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격을 통과 정비사들에게는 각 부문별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스카니아 글로벌 정비경진대회인 TOP TEAM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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