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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명절 소외이웃 돕기 나서

  • 기사입력 2008.02.01 09:36
  • 기자명 이상원

현대.기아차그룹 18개 계열사 4천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31일부터 이달 29일까지 한달 간 설 맞이 소외이웃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그룹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4천여 세대의 이웃 및 320 여 복지시설에서 떡국을 함께 나누는 한편 환경 정리, 함께하는 민속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현대.기아차그룹의 사내 370개 상시 봉사단은 2003년부터 연말과 설.추석 명절마다 운영되는 그룹 사회봉사주간을 통해 전국의 자매결연 복지기관 및 소외 이웃을 방문,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현대.기아차그룹 설 맞이 사회봉사활동은 떡국 나누기 외에도 사회복지단체 차량의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계열사별로 차별화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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