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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작년 중국 판매량 103만대로 역대 최고치 기록

  • 기사입력 2008.01.11 16:03
  • 기자명 이진영

미국 GM의 지난해 홍콩을 포함한 중국 전체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인 103만대를 기록했다. 이같은 판매량은 전년대비 18.5%가 증가한 것이다.
 
또, 독일 폭스바겐도 전년대비 28%가 증가한 91만491대로 목표치였던 90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이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는 전년대비 15-20% 증가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미국 포드자동차는 지난해 중국에서 30%가 증가한 21만6천324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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