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카니아와 함께 유럽 3대 상용차브랜드의 하나인 독일 MAN사의 한국 판매법인 만 트럭버스 코리아의 김한준 대표가 MAN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내 극동지역 센터장에 임명됐다.이에따라 김 대표는 만 트럭버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및 북한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시장 진출이후 해마다 100%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만트럭코리아는 2008년에도 신차 출시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만트럭코리아에 입사, 2005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김대표는, MAN그룹내에서 유일한 동양인으로 2005년부터 매년 본사 최고 경영자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