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의 지난해 베트남 판매량이 무려 364%가 증가했다.
지난 7일 베트남자동차공업회가 밝힌 2007년 메이커별 자동차 판매대수에 따르면 GM대우자동차는 지난 한해동안 7천580대를 판매, 전년도에 비해 무려 36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전년대비 36%가 증가한 2만113대를 판매, 점유율 25%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포드자동차가 66% 증가한 5천975대를 판매했다.
베트남 자동차 시장은 일부 부유층들이 오토바이에서 자동차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전체 판매량이 8만392대로 전년도에 비해 무려 2배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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