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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닮은 phone car를 보셨나요?

  • 기사입력 2007.11.23 00:03
  • 기자명 이진영

전화기를 닮은 Phone Car를 보셨나요?
 
The phone car는 명칭이나 외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푸쉬형 전화기를 모티브로 한 custom car로 하워드 데이비스라는 사람이 자신의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1983년에 제작한 차량이다.
 
이 차의 베이스 차량은 1975년제 beetle로 실제로 주행이 가능하며 프런트 부분은 스모크 유리를 적용, 전방 확인도 가능하다.
 
사이드 및 리어 윈도우도 스모크 유리로 만들어졌으며사이드 미러까지 장착, 전후좌우 모두 시인성을 확보했다.

수화기는 탈착이 가능하며 크락션은 전화기 소리와 같은 소리를 낸다.
 
시선을 끌기 위해 보디컬러를 빨강색으로 장식했고 자기회사 전화번호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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