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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국세청 세무조사는 사실무근

  • 기사입력 2007.11.22 22:20
  • 기자명 이상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국내 모 일간지가 22일 한국토요타에 대해 폭리 등의 혐의로 국세청 당국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해명자료를 통해 세무 당국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국내시장에서 차 가격을 부풀려 막대한 폭리를 취한 혐의를 잡고 세무조사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착수에 관한 어떠한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토요타는 오히려 지난 3월 관세청으로부터 자율심사업체로 지정됐고 그에따라 자율적으로 심사 및 보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1월7일에는 서울세관으로부터 납세 성실업체로 지정됐다며 이런 업체가 탈세로 세무조사를 받는 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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