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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협, 서초동시대 본격 개막. 오늘 신사옥 현판제막식 가져

  • 기사입력 2007.11.22 18:28
  • 기자명 이상원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서초동 신사옥으로의 이전을 완료,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자공협은 22일 오영호 산업자원부차관,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기아차 사장), 현대차 최재국사장, GM대우차 이영국사장, 쌍용차 최형탁사장,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 등 회원사 대표들과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신달석이사장, 부품산업진흥재단 이영섭이사장, 부품연구원 유영상원장, 수입차협회 송승철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자공협이 이번에 마련한 신사옥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인근에 위치한 서초동 1461-14번지 캠브릿지빌딩으로 지상7층 지하1층 구조로 돼 있으며 자공협은 3개층을 협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나머지 층은  다른 업체에 임대했다.

이 빌딩은 자공협이 지난 6월 동산진흥으로부터 292억6천856만원에 매입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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