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자동차와 전미자동차노조(UAW)간의 노사교섭이 결렬됐다. 미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부터 계속됐던 포드모터와 전미자동차노조간의 노동협약을 둘러싼 교섭이 31일 아침무렵 결렬됐다. 양측은 그러나 곧 교섭재개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드모터와 UAW의 교섭은 제너럴 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의 교섭타결에 힘입어 이번 주 내에 타결될 것으로 전망돼 왔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포드자동차와 전미자동차노조(UAW)간의 노사교섭이 결렬됐다. 미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부터 계속됐던 포드모터와 전미자동차노조간의 노동협약을 둘러싼 교섭이 31일 아침무렵 결렬됐다. 양측은 그러나 곧 교섭재개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드모터와 UAW의 교섭은 제너럴 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의 교섭타결에 힘입어 이번 주 내에 타결될 것으로 전망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