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4일 임직원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아빠(남편, 아들)가 일하는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족초청 행사는 아빠(남편, 아들)가 일하는 일터 견학은 물론 자동차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디자인센터 및 연구소, 생산라인 견학, 아빠가 만든 차인 뉴체어맨, 렉스턴Ⅱ EURO, 뉴카이런, 액티언, 뉴로디우스를 타볼 수 있는 시승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 쌍용차는 이날 행사에서 가정과 회사와의 거리감을 좁힌다는 취지로 최형탁 사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경영자와의 대화시간을 마련, 직원가족과 경영진간의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