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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트럭 드라이버 경주 열려

  • 기사입력 2007.10.22 22:26
  • 기자명 이상원

스카니아코리아가 지난 19. 20일 양일간 경남 사천공장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최초의 트럭 드라이버 경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대형트럭 운전자 중 선별된 20명이 덤프트럭과 트랙터 부문으로 10명씩 나눠 운전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3년 스카니아 스웨덴 본사에서 시작한 영유럽피언트럭드라이버’대회의 한국대회로 향후에는 격년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트랙터 부문에서 김상행씨(수원,38), 덤프트럭부문에서 이영훈씨(경남,40)가 스카니아 트럭 드라이버 대회 2007 초대 챔피언에 올랐으며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씩을 받았다.
 
스카니아 트럭 드라이버 대회 2007은 교통안전공단 경남지부에서 후원하고 모빌코리아, , 미쉐린코리아, 스카니아파이낸스코리아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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