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합작회사인 상하이GM이 지난 12일, 안휘성 광덕시에 대규모 주행테스트장을 갖춘 종합 자동차 시험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약 130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주행시험장 건설은 중국시장의 수요에 맞는 신차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것이다. 한편, 일본 혼다자동차의 중국합작회사인 꽝조우혼다도 광동성에 대규모 개발거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합작회사인 상하이GM이 지난 12일, 안휘성 광덕시에 대규모 주행테스트장을 갖춘 종합 자동차 시험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약 130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주행시험장 건설은 중국시장의 수요에 맞는 신차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것이다. 한편, 일본 혼다자동차의 중국합작회사인 꽝조우혼다도 광동성에 대규모 개발거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