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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페이톤 V6 TDI 대규모 시승회 개최

  • 기사입력 2007.10.12 00:00
  • 기자명 이상원

폭스바겐코리아가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의 국내 1천500대 판매를 기념,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페이톤 V6 TDI 고객 시승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회는 겨울철을 앞두고 독일 최고급 세단 페이톤의 상시 4륜구동 4모션(4MOTION)과 에어서스펜션, 그리고 단단한 차체가 주는 안전성, 디젤 세단의 주행성능을 예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페이톤 V6 TDI 시승에 참여하는 예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독일 명품브랜드인 몽블랑의 커프링크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10월내 페이톤 V6 TDI 출고 고객들에게는 특별히 추첨을 통해 몽블랑의 100주년 기념 다이아몬드 에디션 스타워커 펜을 제공한다.
 
이번 시승은 각 딜러사의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의 전용 투명 유리 공장에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축적된 기술과 장인들의 세심한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하루 생산량이 총 30대를 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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