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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업체, 자동차용 강판시장 장악 나섰다.

  • 기사입력 2007.10.11 08:20
  • 기자명 이진영

일본 찰강업체들이 자동차용 강판시장 장악에 나섰다.
 
일본 최대의 철강회사인 JFE스틸은 자동차용 강판 생산확대를 위해 최근 독일 대기업에 위탁생산을 개시했다.
 
또, 스미토모 금속공업은 인도의 타타제철그룹과 올해 안에 기술 및 생산제휴에 들어간다.
 
이와함께 신일본제철도 5개 합작거점을 새로 증설한다. 이렇게 되면 일본 철강업체들의 자동차용 동 강판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기존 30%에서 40%로 대폭 높아지게 된다. 
 
일본 철강업체들은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의 세계시장 확대 정책에 맞춰 강판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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