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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30, 유럽 충돌테스트서 별 넷 획득

  • 기사입력 2007.09.27 08:01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해치백모델인 i30이 유럽 신차충돌테스트(Euro Ncap)에서 별 넷의 안전도를 획득했다.

 

i30는 이번 EuroNcap에서 운전자 보호 점수 33점으로 두번째로 높은 별 넷을 얻었다.

 

이번 충돌테스트에서는 내년 7월 경 국내에 도입될 폭스바겐의 컴팩트 SUV Tiguan(티구안)이 운전자 보호능력에서 최고점수인 별 다섯을, 어린이 보호능력에서 별 넷을 얻었다.

 

또, 포드 몬데오는 어른이 35점으로 별 다섯, 어린이가 39점으로 별 넷의 안전도를 획득했다.

 

한편, i30와 형제모델인 기아 씨드는 지난 8월 실시된 충돌테스트에서 어른 별 다섯, 어린이 별 넷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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