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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07.09.10 08:29
  • 기자명 이상원

현대∙기아자동차가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광범위한 전국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 추석 귀성을 돕기위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추석 명절 이전인 1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2천400여 곳의 직영서비스센터 및 정비협력업체에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밸브류, 타이어공기압, 차량탑재용(OVM)공구 유무 등의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의 관리요령 및 운전요령 등도 안내한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32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서비스코너에서는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하며,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정비협력업체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향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 인원 5만여명을 투입,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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