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폭스바겐 부산딜러 유카로오토모빌, 21일 전시장 확장 이전

  • 기사입력 2007.08.20 12:57
  • 기자명 이상원

폭스바겐코리아의 부산, 경남 지역 공식 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오는 21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총 299평 규모의 폭스바겐 부산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
 
이번에 확장하는 폭스바겐 부산전시장은 지상 4층에 연면적 299평 규모로, 최대 11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새 전시장 1층에는 뉴 비틀과 골프, 파사트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폭스바겐 자동차 미니어처 등이 판매되는 액세서리 판매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또, 2층은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만을 위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럭셔리 존과 페이톤 룸으로 꾸며지며  3층과 4층은 각각 사무실과 고객을 위한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특히, 출고 고객만을 위한 딜리버리 존도 마련돼 다양한 차량 출고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측은 최근 부산·경남 지역에서의 수입차 수요가 급증하는 등 이 지역이 수입차 브랜드에게 매우 중요한 마켓으로 부상하고 있어 부산 전시장을 확장을 통해 지방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1일 개장하는 부산 전시장을 포함, 총 8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전국 15개 전시장과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