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글로벌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17년 대한장애인탁구협
현대자동차가 올 1월 영국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의 첫 사업으로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故백남준씨 작품을 전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또, 현대차는 테이트 모던의 백남준展이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테이트 모던이 백남준 작품 9점을 구입하는 데에도 후원했다. 이날 발표는 테이트 미술관 총관장인 니콜라스 세로타(Nicholas Serota, 1946~)경의 방한차 마련한 ‘현대차-테이트 미술관 마케팅 파트너십 기자회견’서 이뤄졌다. 영국문화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마틴
금호타이어가 NBA 및 NBA D-리그를 후원하며 미국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NBA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까지 NBA 및 NBA의 하위리그인 D-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이번 협약은 타이어 업계 최초의 NBA 및 NBA D-리그 후원임과 동시에 금호타이어가 미국 프로 스포츠리그와 맺은 첫 번째 파트너십이다. 미국 4대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는 NBA는 경기당 평균 관중이 2만 명에 육박하며, 200여개국 방송채널과 인터넷을 통해 경기가 중계되는 세계적인 스포츠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7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7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지원하기 위해 뉴 세븐 원더스 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단체인 ‘뉴 세븐 원더스 재단’의 버나드 웨버(Bernard Weber)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차의 이번 후원 협약은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어 세계적인 문화 관광지로 발돋움 하는 한편, 국가 전체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또, 제주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송승환 한국뮤지컬협회장, 임연철 국립극장장 등 회사 및 문화예술 관계자와 초청 고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아트홀 (HYUNDAI art Hall)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아트홀』은 현대차와 코엑스가 2년간의 후원협약을 통해 뮤지컬 전용극장인 코엑스아티움을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과 신차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바꾼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