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5 10:16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여름 부산 광안리에서 젊은 고객을 늘리기 위해 나섰다. 구매자의 평균 연령이 47세에 이르는 벤츠는 새로운 시장으로 7080세대를 지목했다. 올 3분기 출시할 예정인 왜건 C220d Estate도 가족과 함께하거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7080세대를 타깃으로 했다. 4일 부산 광안리 ‘메르세데스 미 부산(Mercedes Me Busan)’에서 벤츠코리아 최덕준 세일즈 부사장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독특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광안리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