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08:0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27일(현지시간)미국 미시간주에 안전성 평가 및 조사 연구소'(STIL) 건설에 착공했다.현대자동차 북미법인과 현대아메리카테크니컬센터(HATCI)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현대차 북미연구소(HATCI)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슈피리어 타운십의 ‘현대·기아차 미국 기술센터’ 단지 내에 들어서는 별도의 안전연구소다.착공식에는 호세 무뇨즈(José Muñoz) 현대자동차 북미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라투프(Brian Latouf) 현대차 북미 최고안전책임자, 존 롭(John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