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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09:08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 유일의 승합차 스타렉스가 프리미엄 MPV(Multi-Purpose Vehicle)로 변신 내달 중 새롭게 선보인다.현대자동차는 18일 새로운 MPV 프리미엄 크루저(cruiser) ‘스타리아’의 내. 외장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임 사전 마케팅을 시작했다.스타리아는 오는 25일 사전 계약에 들어간 뒤 4월 중순 월드프리미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해서 판매될 예정이며, 일반모델은 투어러(9. 11인승), 카고(3. 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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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6: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를 올해 글로벌에서 7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이다,23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오닉5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3월부터 울산공장에서 아이오닉 5 양산에 돌입하며 인도는 유럽, 한국, 미국, 기타지역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차가 아이오닉5를 유럽에 가장 먼저 투입하는 것은 유럽연합의 이산화탄소 배출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함으로 풀이된다.EU는 오는 2021년까지 자동차 업계 평균 이산화탄소 평균 배출량을 1km당 95g으로 책정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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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9:0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가 26일(현지시간) 제 36회 프랑스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 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올해의 디자이너(Grand Prize of Design)’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매년 뛰어난 디자인의 콘셉트카와 자동차들을 전시하고 그 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및 예술 프로젝트, 최고의 디자이너 등을 선정하는 자동차 디자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행사 중 하나다.‘올해의 디자이너’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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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09:1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13일 최초로 공개했다.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 차량이다.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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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1:3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신설,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신설된 CCO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우선 유럽 등지로 시장 확대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 수소전기트럭과 같은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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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5:2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 기아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에 알렌 라포소(Alain Raposo)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르노, 닛산, PSA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30여년 간 파워트레인, 전기차,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로, 최근까지 PSA에서 파워트레인· 배터리· 섀시 개발 총괄을 담당했다.9월 28일부로 현대차그룹에 공식 합류하는 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연구개발본부에서 엔진 및 변속기 개발 부문과 전동화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파워트레인 담당을 맡게 된다.현대. 기아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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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09:0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3년 만에 모습을 바꾸고 스포티버전의 N라인을 추가했다.현대차는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수) 최초로 공개했다.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전면은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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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16:5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 양재 본사 사옥에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이 등장했다.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CES에서 공개했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축소 모형물을 본사 1층 로비에 설치했다.그동안 현대차는 본사 1층 로비에 주력 신차와 콘셉트카를 전시해 임직원과 고객들이 자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신차가 아닌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화해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전시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