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6 09: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쏘카가 해군과 공유경제 활성화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군은 국군 중 최초로 법인용 차량 공유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를 도입한다.쏘카와 해군은 지난 5일 서울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 회의실에서 김남희 쏘카 신규사업본부장과 조정권 해군본부 군수차장과 김은석 해군본부 수송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해군본부 임직원의 업무 이동 효율성 향상, 공유 차량을 활용한 해군 본부 및 부대 주차난 해소, 공유 차량 이용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