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Drive Evolution)’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I-PACE를 출품했다고 14일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랜드로버 브랜드의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 I-PACE의 출품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은 물론 미래 전기차 시장을 향한 비전을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시장에서도 소형차가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BMW 1시리즈와 벤츠 A.B클래스는 물론 미니까지도 판매가 예전 같지가 않다.때문에 수입차업계에서는 역시 폴크스바겐의 골프가 있어야 소형차시장이 살아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골프는 1974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45년 동안 세계 소형차의 벤치마크로서 존재감을 이어 왔으며 2019년 현재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3,500만 대를 넘어섰다.현재 판매중인 7세대 모델은 2012년 출시된 모델로, 7년 만인 올 하반기에 마침내 8대로
현대자동차가 사상 최고 연비수준을 갖춘 차세대 소형차 i20 블루를 내달 2일 개막되는 2008 파리국제모터쇼에서 컨셉카 형태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i20 블루 컨셉은 현대차의 유럽전략형 소형차인 올 뉴 i20 수퍼미니를 베이스로 개발된 차량으로 i20 파워트레인과 에어로 다이나믹 샤시, 그리고 연료소모량과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블루 패키지가 적용됐다. i20 블루 컨셉카에는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0Nm의 1400cc급 CRDi 디젤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으며 여기에 현대차의 첨단
현대자동차가 버스와 트럭에 탑재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독일 ZF사에 상용 하이브리드파워트레인 개발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위해 지난달 말 ZF사의 쉴라 버스담당부사장이 현대차를 방문, 구체적인 개발일정 및 개발범위를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ZF사가 개발중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빠르면 오는 2009년 경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며 ZF사는 이 하이브리드용 파워트레인을 현대차 외 다른 상용차업체들에게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파워트레인 외 하이브리드카 용 배터리 등 다른 부품개발도 병행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