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 16:2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따뜻한 봄이 무르익고 있는 이맘때는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계절로 꼽힌다.이 때문인지 짧은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해외로 나가 이국적인 정취를 맘껏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일정이 빠듯한 주말여행이라면 그럴 시간이 없다.충남 아산은 국내에서도 해외 같은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중 하나다.새하얀 벽돌과 푸른색의 지붕이 조화를 이룬 아산 지중해 마을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떠오르게 하며 이곳의 트레이트 마크라 할 수 있는 하얀 배경은 마치 한때 선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