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15:3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부가 올해부터 5G 서비스에 대한 통신품질평가를 실시한다.통신서비스 품질평가는 전기통신사업법(제56조)에 근거해 이용자에게 통신품질 정보를 제공해 이통사에 통신품질 개선을 유도해 이용자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정부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통신품질평가 대상이 되려면 이용자가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10%는 넘어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 처음 상용화한 5G는 가입자가 많지 않아(현재 500만명 수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었다.과기정통부는 올 상반기 내로 5G 가입자가 전체 가입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