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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4: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이자수익과 수수료이익 증가로 2022년 1분기 역대 최고 이익을 기록했다.신한금융지주는 22일 실적발표에서 2022년 1분기에 1조4,00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5%가 증가한 것이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4.9% 증가한 2조1,495억 원으로,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이 가운데 이자수익은 소상공인 지원 대출과 유동성 핵심예금 증가 등으로 17.4% 증가한 2조4,876억 원을 기록했다.1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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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09: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신용카드사들이 카드수수료율을 인상하자 자동차업계가 반발하고 있다.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KAMA는 "신용카드사들이 지난 3월 1일 일방적으로 0.1~0.2%P의 카드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해 자동차업계 경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며 "자동차 구매 시 카드사용을 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수료율 인상요인이 없음에도 인상을 강행한 것은 현 자동차산업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신용카드사들의 일방적인 수수료율 인상은 자동차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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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07:56
수입차업체들이 차량을 카드로 구매시 적용되는 카드 수수료가 국산차보다 최고 1% 포인트나 높아,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수입차업계는 최근, 신용카드업체들이 차량구입시 수입차에 부과하는 수수료가 국산차보다 1%포인트나 높이 적용, 부당한 이득을 챙기고 있다며 수입차협회내에 수수료 대응 TFT(테스크포스팀)를 구성, 공식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사급 임원을 팀장으로, 2-3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수수료 대응 TFT는 앞으로 수입차업체가 이용하는 카드사를 개별적으로 접촉, 카드수수료를 현실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