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 09:2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가 경찰청과 아이 실종 시 빨리 찾을 수 있게 돕는 지문등 사전등록 장려 캠페인을 전국 142개 LG유플러스 직영매장을 통해 진행한다.매년 국내에서 2만여건의 아동 실종신고가 접수되며, 실종 아동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360분(56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놓는 ‘지문등 사전등록’을 하면 65분의 1 수준으로 시간을 단축, 평균 52분 내로 실종 아동을 찾을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