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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09:5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SK가 말레이시아 1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와 손잡고 친환경 사업 협력에 나선다.최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친환경 기업 지분 투자 등에 이어 SK의 동남아 친환경 사업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SK는 SK(주) 머티리얼즈, SK에코플랜트, SK시그넷 등 3사와 페트로나스의 친환경 사업 자회사 젠타리(Gentari)가 친환경 분야의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SK와 젠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충전 등 분야에서 공동 사업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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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1:3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SK에코플랜트는 말레이시아 최대 종합환경기업인 센바이로 최대주주인 카자나와 센바이로 지분 3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자나는 말레이시아 국부펀드로 센바이로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센바이로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종합환경기업으로 중점 사업영역은 지정폐기물, 생활폐기물, 전기·전자 폐기물 등이다.1998년 말레이시아 최초로 통합 폐기물관리센터를 건설해 운영 중이며 연간 10만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폐기물 수집·운반부터 소각·매립, 재활용·재사용까지 모든 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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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0:3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그룹이 친환경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를 위한 전문가 양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24일 SK그룹은 그룹의 구성원 역량강화 플랫폼인 ‘써니’(mySUNI)는 올해 5월 오픈한 환경 칼리지(Environment College)의 학습 참여자가 빠르게 증가해 24일 기준 총 2만3천명, 누적 학습 15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써니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구성원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딥체인지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난 해 1월 AI, 행복,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