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07:2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차 분야에서 뒤쳐진 일본이 인도와 동남아시아 전기차 충전기시장 선전에 나섰다.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충전기 표준을 담당하는 조직인 ‘CHAdeMO Association’은 인도 마힌드라 일렉트릭(Mahindra Electric),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 등 인도 자동차업체들로 구성된 인도표준초안위원회와 협력, 전기차 충전기 보급에 나선다.인도표준초안위원회는 이르면 2023년 공식 채택을 목표로 올해 인도표준국에 충전기 표준 초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이 방식이 표준안으로 채택되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