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06:4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이 26일(현지시간) 벨기 배터리 소재 생산업체인 우미코어(Umicore)와 2억9천만 달러(4,132억 원)억 달러가 투자되는 배터리 음극재 합작 생산을 발표했다.이번 합작투자는 폭스바겐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갈 음극재 생산을 위한 것으로, 우미코어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폭스바겐 배터리 계열업체인 파워코(PowerCo)와 우미코어간 이뤄질 합작투자는 기존 폐배터리 재료에서 금속을 재활용,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유럽 자동차업체들은 현재 아시아 기업들이 지배하고 있는 배터리 및 소재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