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4 08:46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정부의 연비과장에 따른 벌금 1억달러 부과에 대해 美 정부와의 합의를 통한 행정절차일 뿐 법규위반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국(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과 캘리포니아 대기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이 연비과장에 대한 벌금부과 및 온실가스크레딧 조정, 연비 관련 R&D 환경 개선 노력에 대한 합의를 발표한 데 대해 ‘美 정부와 연비 행정절차 종결 합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