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5 17: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독일 연방독립자동차딜러협회(BVfK)는 현대자동차가 불법적으로 자신들의 판매를 방해를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BVfK는 최근 성명을 내고 “현대차가 유럽연합(EU) 안에서 이뤄지는 거래를 심각하게 방해하고 있다”며 “그동안 수집한 관련 정보와 증거를 가지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BVfK는 완성차업체와 연계하지 않은 독립 대리점을 운영하는 딜러들의 모임으로 이 중 일부는 현대차와 연계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현대차의 신차를 판매하고 있다.BVfK는 “현대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