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3 10:3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23일 가족의 통신 상품을 온라인에서 대신 관리해줄 수 있는 안심대리인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안심대리인은 편리하고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위해 KT가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홈코노미 캠페인의 여섯 번째 서비스다. 비대면 업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웹과 모바일로 통신 업무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과 자녀, 장애인 가족이 있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만 65세 이상 부모님 또는 미성년 자녀(만19세 미만),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결합 가족에게 통신 업무를 위임할 수 있다. 기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