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17:0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133조원 삼성 투자 이슈와 더불어 수도권 최대 규모의 브레인시티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평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브레인시티 사업은 미래형 복합 도시 형태로 총 482㎡의 광범위한 개발 지역을 자랑한다. 해당 부지에 아주대병원 및 IT·바이오테크놀러지 등 4차 산업 관련 기업, 산·학·연 연계 테크노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는 삼성의 메모리반도체 분야 130조원 투자가 확정됐다. 이미 지난 2017년 1기 라인을 가동 중인 가운데 2기 반도체 라인이 올해 말 완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