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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 쏟아지는 평택,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 아파트 분양

  • 기사입력 2019.08.23 17:0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사진설명 :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 아파트분양 조감도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133조원 삼성 투자 이슈와 더불어 수도권 최대 규모의 브레인시티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평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미래형 복합 도시 형태로 총 482㎡의 광범위한 개발 지역을 자랑한다. 해당 부지에 아주대병원 및 IT·바이오테크놀러지 등 4차 산업 관련 기업, 산·학·연 연계 테크노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는 삼성의 메모리반도체 분야 130조원 투자가 확정됐다. 이미 지난 2017년 1기 라인을 가동 중인 가운데 2기 반도체 라인이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133조 원 투자가 추가로 이뤄지면 오는 2030년까지 총 6기의 삼성반도체 라인이 완성된다. 즉, 평택에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의 입지가 들어서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인근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1884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는 단지 인근에 약 5,000여 평 규모 근린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단지다. 게다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통하는 평택고덕 IC와 인접하여 탁월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와 반도체 공장, LG산단, 브레인시티 등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으며,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고덕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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