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15: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이르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공모하여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을 각각 최종사업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민간의 자율차 기반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간 8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스타트기업 및 중소기업에게 자율주행 실증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2차 공모에는 총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