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개발중인 최고급 SUV EN(프로젝트명)이 미국시장에서 렉서스 RX350과 한판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에서 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잡힌 EN은 정통 아메리칸스타일로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로 개발됐다. 기아자동차의 컨셉카 메사를 베이스로 한 EN은 크기도 뉴싼타페나 기존 테라칸보다 훨씬 크며 전통적 보디스타일에 온로드형 모노코크 타입이 적용됐다. 또, 엔진은 V6 3.0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이 250마력에서230마력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차는 EN을 미국시장에 주력차종으로
전설적인 스포츠 명차 오펠 GT가 드디어 부활한다. 룽세르스하임발 외신에 따르면 GM이 전설적인 명차로 잘 알려진 오펠 GT를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것 만이 마음을 뛰게 할 수 있다'-세계 자동차광고 역사에 새겨진 이 클래식 슬로건은 지금은 클래식 모델이 된 오펠 GT가 사용, 유명해진 광고문구다. 선구자가 성공하게된 컨셉을 반영시킨 신형 스포츠카 GT가 과연 오펠의 전설을 되살아나게 할 것인가에 세계 자동차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형 G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