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6 08:5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오프라인 매장을 거점으로 비대면 물류 서비스를 선보인다.KT는 무인함 전문 제조사인 스마트큐브와 매장 앞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반값 보관함’을 설치해 운영한다.반값 보관함 이용 요금은 4시간 기준 최저 1,500원에서 최대 2천원으로 지하철 역사 내 보관함과 비교해 50% 저렴하다. 또 지상에 있는 KT 매장 앞에 있어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KT의 반값 보관함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물품 보관함이다. 반값 보관함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본적인 물품 보관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