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폭스바겐이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소형 SUV 티록이 젊은 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티록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 가운데 가장 작은 차로, 지난 2년 간 전 세계에서 50만대 가량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유럽 등지에서는 젊은층의 새로운 아이콘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에서도 어반 컴팩트 SUV 컨셉에 맞춰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를 홍보대사로 기용, 화보집을 낸 놓는 등 젊은 고객들에게 적극 어필하고 있다.비와이와 슬기가 함께한 티록 화보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향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쉐보레가 소형 SUV '더 뉴 트랙스'와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의 콜라보를 통해 젊고 트랜디한 고객들에게 제품 가치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쉐보레는 쇼미더머니8 프로그램에 차량을 지원함은 물론, 최종 우승자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The New Trax Red Line Edition)'을 부상으로 제공한다.아울러 오는 9일에는 쇼미더머니8과 함께 제작된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의 새로운 광고영상도 공개된다.대한민국 대표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프랑스 통신업체인 ‘오렌지(구 프랑스 텔레콤)’는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휴대폰 ‘Hapi 30’에서 높은 수준의 전자파가 나오고 있다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오렌지가 전자파를 이유로 휴대폰 리콜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Hapi 30 구식 접이식 휴대전화기는 프랑스에서만 9만 명의 구입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Hapi 30은 중국 저장성 닝보에 있는 모비와이어(Mobiwire) 공장에서 생산, 공급되고 있으며 이 기종의 단위 질량당 전자파 량은 2.1W/kg에 달해 유럽의 안전기준인 2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