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1 07: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200살까지 살겠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방탄커피의 창시자 데이브 아스프리의 말이다.올해 45세인 그는 진지하게 "(수명 연장은) 공상과학의 범주가 아니다"라며 "누군가는 해야 하고 나는 끝까지 시도하다 죽겠다"고 밝혔다.많은 이들이 아스프리를 괴짜라고 평하겠지만 그는 자신을 '프로 바이오 해커'라고 소개한다.바이오 해커란 과학기술을 사용해 자신의 신체를 '해킹'하여 건강을 증진하려는 사람을 가리킨다. 아스프리는 6개월마다 일부 골수와 줄기세포를 추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