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29 10:32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캠페인 ‘2021 지구촌전등끄기 (Earth Hour 2021)’에참여했다고 밝혔다.‘지구촌전등끄기’는 세계 자연기금이 2007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한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되새기는 활동이다.전 세계 유명 랜드마크들이 동참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공공건물에서만 한시간 소등으로 3,131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뒀다고 알려져 있다.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다임러그룹차원에서 이번 캠페
-
2014.02.24 13:39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의 주요 판매딜러들이 기존 전시장을 축소하거나 통합 운영에 나서고 있다. 판매감소로 악화된 채산성을 고려, 고정 비용을 줄여보자는 계산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서울 서초딜러인 토요타효성은 올 상반기 중 서울 반포동에 있는 기존 전시장을 인근 방배동 소재 한성자동차 구 벤츠전시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토요타효성은 지난 2010년 11월부터 현재의 전시장을 효성그룹 계열사로부터 월 1억8천만원에 임차해 사용하고 있으나 토요타 차량 판매 감소로 적자가 쌓이면서 결국 전시장을 옮기기로
-
2013.05.31 17:01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5월 마지막 날,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등 프리미엄 수입차전시장들이 즐비한 강남구 논현동 도산사거리 목좋은 곳에 위치한 (구)인피니티 에스에스모터스 건물의 리모델링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말이 리모델링 작업이지 사실상 새로 건축하는 규모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건물은 새서울그룹 소유로 본래 닛산차의 프리미엄브랜드인 인피니티 차량을 판매하던 전시장이었으나 지난해 말 에스에스모터스가 인피니티 판매를 포기하자 현대자동차가 전시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물을 통째로 임차했다. 현대차는 당초 기존형태에서
-
2009.02.26 20:43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대전시 중리동에 메르세데스 벤츠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메르세데스 벤츠 대전전시장은 최대 8대의 차량까지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대전.충청 지역 최대규모의 수입차 전시장으로, 연건평 828평의 7층 규모에 1.2층은 벤츠전시장, 3층은 이벤트홀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3층에 위치한 이벤트홀은 차량전시 뿐만 아니라 예술품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미술 전시회, 패션쇼, 음악회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될
-
2008.01.17 16:35
오는 10월 국내 진출을 앞두고 닛산브랜드 딜러로 선정된 업체들이 전시장 마련작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닛산브랜드 경기 분당딜러로 확정된 SK네트웍스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구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장 건물을 매입,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이 지역은 인근에 렉서스 분당딜러인 센트럴모터스와 혼다자동차의 휴젠, 인피니티와 재규어 랜드로버 SK네트웍스 전시장 등이 줄줄이 들어서 있는 일명 분당 수입차거리로 SK네트웍스측은 이 전시장을 고급차브랜드 전용 전시장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었으나 최근 닛산차 전시장으로 사용키로 방침을 굳힌
-
2007.11.13 14:50
한국닛산이 내년 10월 경 국내에 진출할 닛산브랜드 딜러선정 작업에 속력을 내고 있다. 한국닛산은 지난 5일 한미모터스 관계사인 한미반도체를 닛산 브랜드의 서울 서초딜러로 선정한데 이어 지난 12일 서울 강남지역 인피니티 딜러인 에스에스모터스의 관계자인 도산모터스(가칭)측과 닛산 공식 딜러에 대한 LOI (의향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산모터스는 이에따라 강남 도산4거리 인피니티 전시장 맞은 편 벤츠전시장 옆에 250여평 규모의 닛산브랜드 전시장을 마련했다. 도산모터스는 내년 초부터 전시장 공사를 시작, 내년 10월 경 닛산
-
2005.11.18 16:23
수입차 BMW를 보유하고 있는 박씨는 얼마전 벤츠차량을 구입하러 벤츠매장을 방문했다가 매우 불쾌한 대접(?)을 받았다. 일을 하지 않는 휴일이어서 집에서 가까운 벤츠전시장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걸어서 방문했던 박씨를 전시장에서 당직을 서던 벤츠 영업직원은 위아래로 옷차림을 훑어보다 박씨가 시승을 요청하자 차가 없으니 다음에 오라며 스케줄도 잡아주지 않았다. 박씨는 전시장을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시승여부를 확인한 결과, 시승이 가능하다는 대답을 들었던 터라 더욱 기분이 언짢았다. 박씨는 기자에게 국산 경차를 타고 수입차 전시장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