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7 12:2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해 중국 대륙을 강타한 전기차는 테슬라의 모델3와 중국용 초소형 전기차 SGMW의 ‘홍광 미니(Hongguang Mini)’다.이들 두 전기차는 2020년 연간 판매량에서 1.2위를 기록했다.SGMW는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중국 울링자동차(Wuling) 등 3사가 합작으로 만든 회사로, '울링 홍광 미니(Wuling Hongguang MINI)'는 이 회사가 처음으로 내놓은 전기차종이다. 홍광미니의 중국 판매 가격은 2만8,880RMB(48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