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4 16:1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서울시가 올해 발주할 전기 노선버스 입찰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실시한다.서울시는 당초 올해 배정물량 225대를 한꺼번에 발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예산부담 때문에 상반기 91대, 하반기 134대로 나눠 발주키로 했다.서울시는 오는 7월 운행을 목표로 이달부터 상반기 공급업체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올해 입찰방식은 지난해와는 많이 달라졌다. 업체 설명회를 통해 제품력, AS능력, 공급가격, 성능 등을 평가, 공급업체를 4-5개로 압축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던 방식에서 올해는 참가업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