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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09:27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에 참가해 인간중심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이 현지시간 24일 다보스포럼에 발표자로 참가해 인간중심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고 26일(목) 밝혔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전환점에 선 역사(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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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09:3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에서 인공지능(AI) 산후조리원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KT AI 호텔에 사용된 기술과 솔루션을 이용해, AI 산후조리원 전용 서비스를 최초로 구축한 것이다. KT AI 산후조리원 전용 서비스는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 22개 전 객실에 도입됐다.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은 별도로 안내데스크나 신생아실 등에 전화할 필요 없이 기가지니를 호출해 산모복, 손목보호대, 기저귀, 물티슈 등과 같은 객실용품들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음성 쇼핑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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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09:1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Narle)를 활용한 노인요양원 안심 면회를 지원한다.KT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의 요양원을 대상으로 ICT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스마트 약상자를 보급하는 등 고령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가 확산함에 따라 최근에는 대면 활동을 중단하고 전국 복지기관과 함께 시니어 디지털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KT는 새로운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으로 요양원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면회할 수 있는 요양원 안심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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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09: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 구현모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젊은 벤처 투자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 경제 위기극복과 새로운 기회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구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에 예기치 못했던 비상상황에 대비를 강화하고 비대면 및 바이오·헬스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코로나 전화위복을 위한 대응전략을 제시했다.KT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니뮤직 사옥에서 국내 벤처캐피탈 경영진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구현모 대표는 KT CEO 취임 이후 대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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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09:0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이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고 있다.기아자동차는 17일 기아자동차 본사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시설 연계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향후 3년간 장애인들에게 편리한 이동을 위한 차량지원뿐만 아니라 산림체험과 숙박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기아차는 초록여행을 통해 산림복지 시설로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등을, 전국 10개 산림복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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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17:4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동차 부품회사인 보쉬가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만도를 미국 법원에 제소했다.30일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보쉬가 미국 디트로이트 법원에 만도가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보쉬는 만도가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과 전자식주행안정화제어시스템(ESC) 등 총 4건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ABS와 ESC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제어할 때 차의 안정감을 줘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도록 돕는 특수 브레이크 시스템이다.보쉬는 이 두 시스템에 들어가는 피스톤 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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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15:15
◆ 기본정보감독 : 추창민출연 : 설경구, 송윤아.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 줄거리10년 전... 그 남자 _우재 이야기. 대학 조정 선수인 나는 사귄 지 200일 되는 날 여자친구에게서 이별통보를 받았다. ‘왜?’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떠난 그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아픈 마음을 술로 달래보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 친구 ‘연수’와 ‘현태’는 그녀를 잊으라며 위로해줬지만 결국, 나는 군대로 도망치듯 떠나버렸다. 어느 날 친구 ‘연수’가 면회를 왔다.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 달리 훨씬 여성스러워진 그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