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매플이 카 인포테인먼트와 연계한 차세대 카플레이(CarPlay)를 발표했다.애플은 6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22)에서 iOS의 카 인포테인먼트와 연계한 카플레이의 차세대 버전을 발표했다.차세대 카플레이에서는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용 디스플레이뿐 만 아니라 차세대 자동차가 적용하는 그래픽식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인판넬)도 카플레이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 계기판 연료표시창, 온도표시 등의 디자인을 변경하거나, 내비게이션을 계기판 내에 표시하고, 에어컨 조작등도 가능하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애플이 지난 11일(현지시각) 자체 개발한 PC용 프로세서인 M1을 공개했다.M1은 애플이 영국의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전문회사인 ARM와 협업해 개발한 PC용 프로세서로 전작대비 CPU(중앙처리장치)는 최대 3.5배, GPU(그래픽처리장치)는 최대 6배,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능은 최대 15배 빠르며 배터리 수명은 2배 이상 길어졌다.이날 팀 쿡 애플 CEO는 “M1은 애플이 만든 칩 중 가장 강력하다”며 “맥 운영체제인 빅서와 결합해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성능, 놀라운 배터리 수명을 선사하며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