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9 12:5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타이칸에 이어 포르쉐 브랜드의 두 번째 EV모델이 될 차세대 마칸 테스트카가 새롭게 목격됐다.9일(현지시각) 일본 자동차 전문매체 Carview에 따르면, 최근 포르쉐가 북유럽에서 마칸 풀체인지 모델의 혹한기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으며, 현행 마칸의 테스트뮬을 씌운 테스트 초기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마칸 테스트뮬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디자인 변화가 큰 차이 없지만, 일부 수정될 것으로 보이는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전면부는 프론트범퍼의 거대한 에어인테이크가 위장막으로 일부 가려졌고, 측면에서도